가수 장우혁이 300억 빌딩 소유에 대해 해명했다.
장우혁은1월 23일 tvN 스타특강쇼에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3층짜리 300억 빌딩 주인이 된 비결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300억 빌딩을 소유는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최근 강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4시간 동안 내 17년 방송 인생을 이야기했는데 한정된 시간이다 보니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빌딩에 대해 해명한 장우혁은 “내가 왜 그렇게 돈을 벌게 됐는지에 대한 사연이 있는데 방송에서는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 300억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우혁은 “나도 300억에 내놓고 싶다. 하지만 실제로는 1/3 가격도 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빌딩 가격 해명 뿐 아니라 HOT 시절 수입을 밝혀 화제를 낳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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