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온리유' 캐스팅…영화 출연 세번째만에 주연 낙점

입력 2013-03-08 12:34
[권혁기 기자] 배우 주원이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에 캐스팅과 관련해 최종 조율중이다.3월8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주원이 '온리유'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정 및 세부 사항에 대해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며 우선 MBC '7급공무원' 촬영이 끝난 후 4월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온리유'는 주원에게 있어 2011년 영화 '특수본' 다음해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이후 세번째 영화다.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주원에 있어 첫번째 주연 영화다.현재 '온리유'는 주원을 남자주인공으로 확정하고 몇몇 여배우들과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온리유'는 올 상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에 첫 한마디가… ▶ 몸짱아줌마’ 정다연 근황, 섹시한 각선미와 넘치는 볼륨 ▶ ‘금나와라 뚝딱’ 제작사 이어 PD 교체, 금주 내 캐스팅 결정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포토] 현빈 '공항패션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