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 신세계百 센텀점 남성패션 전문관에 리뉴얼 오픈

입력 2013-03-08 10:38
[김지일 기자] 2월26일 이태리 럭셔리 남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이하 ‘제냐’)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제냐 매장은 세계적인 현대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컨셉스토어다. 제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외관을 장식해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의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매장 내부는 우드, 그린 등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아늑하게 꾸며져 내국인은 물론 국제적인 관광 도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도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의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로 5층의 남성 전문관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급 남성 패션 브랜드를 찾는 부산 지역 남성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는 사토리얼 수트 컬렉션을 비롯한 어퍼 캐주얼 웨어와 럭셔리 퍼포먼스 스포츠웨어 라인인 제냐스포츠, 레더 및 텍스타일 액세서리, 향수 등에 이르는 제냐의 토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별 섹션이 구분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3월8일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컨템포러리 레이블인 Z제냐 역시 신세계 센텀점에 입점을 앞두고 있어 부산 지역의 남성 하이 클래스 패션 활성화에 나선다. (사진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전지현, 화사한 컬러로 돌아온 봄의 여신 ▶ 김범 VS 장혁 “진정한 옴므파탈은 누구?”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