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가 8개월여 만에 국내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싸이는 오는 4월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프닝'(HAPPENING)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해프닝'은 싸이가 지난해 7월 15일 '강남스타일'을 발표한 뒤 8월 11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연 '썸머스탠드 훨씬 더(THE) 흠뻑쑈' 이후 처음 여는 정식 공연이다.
지난해 10월 4일 서울시와 손잡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연 공연은 빌보드 차트 선전을 기념한 이벤트 성격의 무료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은 신곡을 공개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신곡과 이에 맞춘 안무를 가장 먼저 선보일 것으로 가요계는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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