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08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입력 2013-03-08 08:09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0대 중후반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7.80~1088.3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4.50원 오른 1087.10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북한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환율에 하방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으나 꾸준한 수출 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과 외국인의 원화 자산 매입 등이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며 "1080원대 중후반 중심의 막힌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83.00~10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5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경 채널 개편기념] 행운의 뱀잡고, 푸짐한 경품 받자!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