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킨 다섯 살 아들 ‘새로운 방식의 반항?’

입력 2013-03-07 21:13
[라이프팀] 약속 지킨 다섯 살 아들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속 지킨 다섯 살 아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공개된 게시물에는 반만 남은 빵과 소시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다섯 살 아들에게 한도그 반쪽을 먹으면 TV를 볼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자 정말 핫도그를 반만 먹고 남겨뒀다”고 설명했다. 일반으로 가로로 반을 먹는 대신, 세로로 길게 핫도그를 베어 먹은 것.이에 네티즌들은 “약속 지킨 다섯 살 아들? 반항하는 건가” “그래도 기특” “어떻게 저런 생각을?” 등 약속 지킨 다섯 살 아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엄마의 돌직구 문자, 예쁘냐는 질문에 ‘미쳤어?’ ▶ 해저 5천미터 쓰레기 포착, 콜라캔이 왜 이곳에? '씁쓸' ▶ 감자튀김 한일전, 누가누가 많이 먹나? ‘기발하지만 눈물’ ▶ 지갑의 농락, 잃어버린 고가의 브랜드 지갑? ‘주인은 의자’ ▶ [포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