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루머 해명, 토니안과 게이설? “오해 NO, 각방 쓴다”

입력 2013-03-07 19:16
[오민혜 기자] 가수 김재덕이 동성애라는 루머에 적극 해명했다.3월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1세대 아이돌 ‘전설의 조상님’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 이재원이 출연했다.이날 김재덕은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게이가 뜬다”며 “나는 그 상황이 우스워 토니안에게 알렸는데 형은 굉장히 심각해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런데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우리는 서로 각 방을 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재덕과 토니안은 현재 같은 집에 거주하고 있으며 친분이 남달라 온라인 상에서 게이설이 떠돌았다. 이에 김재덕이 적극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덕 루머 해명 듣고 다들 오해하지 마세요” “김재덕과 토니안 얼마나 친하길래…” “김재덕 루머 해명 듣고 빵터졌다. 유쾌하게 말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재덕과 토니안은 우정반지를 나눠 낄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 ‘구암 허준’ 3월18일 첫 방송, MBC 구원 투수 될까?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에 첫 한마디가… ▶ 신성우 자전거사고, 쇄골접합 수술중… 스케줄 '올스톱'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韓 록의 상징①] 신대철 "서태지, 보자마자 시나위 레퍼토리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