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재단 명칭 동그라미재단으로…새 이사장에 김영 씨

입력 2013-03-07 17:04
수정 2013-03-08 03:11
안철수재단이 최근 ‘동그라미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신임 이사장에는 이사회 멤버인 김영 (주)사이넥스 대표를 선임했다. 박영숙 전 이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재단은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명칭 변경에 따른 기업 이미지(CI) 형상화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특정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향후 활동에 제약이 가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동그라미’는 ‘기회와 나눔의 선순환’을 뜻하며 서로 다른 가치와 사람들을 하나로 모이게 하는 구심점을 상징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