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분기 GDP 0.6% '뒷걸음'

입력 2013-03-07 16:59
수정 2013-03-08 02:41
지구촌 브리프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6% 감소했다. 유럽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6일(현지시간) 직전 분기 유로존의 수출과 수입이 각각 0.9% 감소하며 경제가 뒷걸음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0.1%)에 이은 마이너스 성장이다. 작년 연간 GDP 증가율도 -0.9%까지 떨어졌다. 경제학에서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면 경기침체기에 공식 진입한 것으로 평가한다. 유로존의 경기침체 진입은 2009년 이후 3년 만이다.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