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모바게, 카드배틀 '오더 오브 유니온' 출시

입력 2013-03-07 16:07
수정 2013-03-07 16:10
<p>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과 DeNA(dena.jp)는 다음-모바게를 통해 인기 카드배틀게임 '오더 오브 유니온'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오더 오브 유니온'은 일본의 글룹스(gloops)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일본에서만 15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p> <p>카드배틀게임 중에서도 유저들끼리 연합하여 싸우는 길드전이 특징인 '오더 오브 유니온'은 북유럽 신화를 스토리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오딘의 기사가 되어, 어둠의 군대와 싸워나가며 길드끼리 경쟁하게 된다.</p> <p>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배틀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끼리 길드를 결성해 다른 길드와 싸우는 대항전, 캐릭터의 직업을 바꾸어 다른 능력을 키우는 잡 체인지 시스템 등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p> <p>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game.daum.net)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daum_mobage.am_db.g13000337)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편, '오더 오브 유니온'을 개발한 글룹스는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즐기는 소셜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지금까지 배틀 시리즈인 '대난투 시리즈' 12타이틀, 스포츠계열 시리즈인 '대열광 시리즈' 3타이틀 등 모두 15개의 소셜 게임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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