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티티마 출신 소이가 거식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3월6일 방송된 SBS ‘짝’ 연예인 특집에서 소이는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과 함께 출연해 일반인 남자들과 애정촌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섰다.이날 소이는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게 너무 힘이 들었다. 온갖 악플이 다 달리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그는 “걸그룹이다 보니 외모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해서 거식증이 걸렸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 거식증 고백 안타깝다” “소이 인기 많더만” “소이 거식증 고백 걸그룹은 참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소이는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3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아 인겨녀로 등극했다.(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MBC, 위기에 처한 월요일 예능 ‘긴급진단’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류현경 양익준 열애설? 소속사 "확인중" ▶ [韓 록의 상징①] 신대철 "서태지, 보자마자 시나위 레퍼토리 줄줄"(인터뷰)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아이유 '애교 넘치는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