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건복지위는 인사청문보고서에 "진 내정자의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적격성을 청문회를 통해 검증한 결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적격하다',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미흡하다'는 의견"이라고 표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4대 중증질환 보장, 기초연금 공약에 대한 진 내정자의 '캠페인' 발언의 부적절성을 이유로 들어 국무위원 자격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복지위는 이와 함께 '공약 후퇴' 논란을 낳은 4대 중중질환 및 기초연금 공약과 관련해 진전된 세부시행계획과 재정추계 등을 차기 임시국회에서 보고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요구했다.
한경닷컴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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