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먼 한미연합사령관, " 정전협정 백지화 북한 선언 우려"

입력 2013-03-07 14:14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7일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과 관련, "정전협정은 지난 60년 동안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왔다" 면서 "정전협정 서명 당사자가 상호 합의에 위배되는공식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서먼 사령관은 이날 성명서에서 "유엔군사령관으로 본인은 정전협정을 이행해야 할 전적인 책임이 있다" 며 "정전협정의 성공적인 이행은 대한민국을 강력한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에 대해 "우리는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