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시청률 공약, "20% 넘으면 정은지와 뽀뽀 약속"

입력 2013-03-07 13:38
[권혁기 기자] 배우 김범이 시청률 공약에 나섰다.3월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범은 정은지와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범은 "입술을 빼앗기고 뺨을 맞았다. 사실 쓰레기 더미에서 키스신을 찍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또 김범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했을 경우 공약에 대해 "정은지와 뽀뽀를 하겠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김범의 시청률 공약에 정은지는 "두근두근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김범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MBC, 위기에 처한 월요일 예능 ‘긴급진단’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류현경 양익준 열애설? 소속사 "확인중" ▶ [韓 록의 상징①] 신대철 "서태지, 보자마자 시나위 레퍼토리 줄줄"(인터뷰)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아이유 '애교 넘치는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