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청약, 사람 몰리는 곳 따로 있었네

입력 2013-03-07 13:28

동탄역과 가까운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사업설명회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인근 동탄1신도시, 수원, 오산의 뿐만 아니라 서울과 각지에서 수요자들이현장을 찾고 있다.

포스코건설은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A102블록에서 분양을 앞두고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9일까지 주 수요층이 거주하는 동탄1신도시 풍성위버폴리스 2층에서 매일 오후 2시 실시되고 있다.9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전화로 사전예약(1588-0512)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입지, 상품, 시장상황 등의내용들로 구성됐다.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위치해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데다 KTX와 GTX, 고속버스 등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되는 동탄역이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사업설명회를 찾은 김환식 씨는(경기 화성 반송동, 53세) “지금 동탄1신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입지가 얼마나 좋은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동탄 1,2신도시의 중심부에다 시범단지, 동탄역도 바로 앞에 있어 청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더샵존’ 제휴 이벤트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샵존은 제과점, 죽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11곳의 업체와 제휴를 맺어 할인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고객들이 주로 찾는 업체 위주로 구성됐다.화성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수원과 오산에도 제휴업체를 마련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는 오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358-2번지 일대에 오픈 할 예정이다.1588-0512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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