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UAE 첫 진출 가스압축플랜트 준공

입력 2013-03-07 13:15

SK건설이 7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첫 진출 프로젝트인 ‘밥가스 컴프레션(Bab Gas Compression)’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의 합샨(Habshan) 밥(Bab) 지역에 천연가스 압축(Gas Compression) 플랜트 3기와 부속설비를 건설하는 8억2000만 달러(약 8900억원) 규모의 공사다.2009년 3월에 수주한 이후 48개월만에 품질과 공기를 지켜 공사를 마쳤다.

이성인 밥가스플랜트 현장소장은 “UAE 가스 압축플랜트 공사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어려운 시기에 해외수주의 물꼬를 튼 프로젝트”라며 “까다로운 기후와 지형 조건 등을 딛고 공기에 맞춰 준공하면서도 2400만 무재해 인시(人時)를 달성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5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경 채널 개편기념] 행운의 뱀잡고, 푸짐한 경품 받자!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