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와 액티브E 128대가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5와 액티브E 승용차 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X5는 엔진오일이 브레이크 부스터 안으로 유입돼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발견됐다.
전기자동차인 액티브E는 전기모터 구동축 가스켓 실링의 결함으로 윤활용 그리스가 누유되는사례가 나타났다. 구동축 기어의 손상으로 전기모터가 구동되지 않아 주행 중 자동차가 멈출 수 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8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전 자비를 들여 해당 결함을 수리한경우엔 서비스센터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BMW코리아(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