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백화점 쇼핑 삼매경 '포착'

입력 2013-03-07 10:44


배우‘황정음’이 지난 6일 유명 백화점 잠실점에 등장했다.

실제로 가방과 구두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도 백화점 쇼핑을 즐긴다는 ‘황정음’은 이 날 트렌디한 박시 핏 트렌치코트에 데님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브루노말리’ 매장을 방문해 바쁜 일정 속 쇼핑을 즐겼다.

황정음은 마음에 드는가방은 직접 착용해 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매장 직원에게 가격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쇼핑 내내 즐거워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녀가 관심을 보인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쿠보 포켓’과 ‘데일리 U백’이다. ‘쿠보 포켓’은 볼륨감 있는 실루엣에 실용적인 사이즈가 인상적인 스타일로 여기에 네온 빛의 오렌지, 블루, 라임 등 비비드 컬러가 더해져 ‘황정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그녀는 ‘쿠보 포켓’ 전면의 이그조틱한 뱀피 패턴이 돋보이는 탈, 부착 가능한 아웃 포켓 디테일에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그녀가 반한 ‘데일리 U백’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두드러지는 미니멀한 스타일로 가방을 고르는 내내 ‘황정음’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브루노말리’는 최고급 가죽과 장인정신이 깃든 이태리 감성의 브랜드로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착용한 가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