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연예인 특집 통했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탈환’

입력 2013-03-07 10:08
[오민혜 기자] 예능 프로그램 ‘짝’이 ‘라디오 스타’를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3월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전날 방송된 SBS ‘짝’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6%로 시청률 2위로 밀려났다.이날 방송된 ‘짝’은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서유정, 소이, 윤혜경, 이언정 등 연예인 여성들이 일반인 남성들과 애정촌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소이는 과거 거식증에 걸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는 "걸그룹이다보니 외모강박관념이 심해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또 플레이보이 출신 이언정은 남성들이 선입견을 갖고 자신을 대한다고 털어놨다. 이언정은 "하룻밤을 원하는 남자들이 많았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한편 이날 소이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6명 중 5명으로부터 선택을 받는 등 인기녀로 등극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MBC, 위기에 처한 월요일 예능 ‘긴급진단’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류현경 양익준 열애설? 소속사 "확인중" ▶ [韓 록의 상징①] 신대철 "서태지, 보자마자 시나위 레퍼토리 줄줄"(인터뷰)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아이유 '애교 넘치는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