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트로닉스와 파트너십…프린팅 B2B 강화

입력 2013-03-07 08:42
수정 2013-03-07 09:23
삼성전자는글로벌 정보통신 서비스 업체인 네덜란드의 '지트로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트로닉스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공공 분야 및 대형 기업을 대상으로 IT 컨설팅, 경영정보시스팀(MIS),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센터, 고장 수리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성전자는 자사의 프린터ㆍ복합기 제품군을 지트로닉스의 전문 서비스 역량과 결합해 구주 지역 기업 고객에게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두 회사는 대형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출력물 관리 서비스(MPS) 솔루션과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예정.

기업 및 공공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호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장(부사장)은 "올해 독립 솔루션 개발자 및 서비스 전문 업체와 협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하며 프린팅 업계의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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