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본부' 송도 아이타워 입주 시작

입력 2013-03-06 17:05
수정 2013-03-07 00:08
지난달 27일 준공된 송도국제도시 내 ‘아이타워’에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제기구, 시중은행, 녹색기후기금(GCF) 관련 기업 및 기관 등이 줄줄이 옮겨온다.

아이타워는 1850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33층, 연면적 8만4000㎡로 지어졌다. 7개 층(9­~15층)을 사용할 GCF 사무국은 오는 7월 입주하고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 등 7개 유엔 기구(2~7층)도 이달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신한·농협·국민·하나·기업은행 등도 이달부터 둥지를 튼다.

윤동구 인천시 GCF 태스크포스(TF)팀장은 “아이타워에 GCF 본부가 들어오면 녹색산업 관련 기업뿐 아니라 로펌 부동산개발회사 등 국내외 기업들의 송도 입주가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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