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컨버터블PC 아티브 스마트PC에 롱텀에볼루션(LTE) 모듈을 장착한 제품을 판매한다. LTE 모듈이 탑재되면 유선 랜이 없거나 무선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KT는 이달 말부터, SK텔레콤은 다음달부터 판다.
LTE PC 전용 요금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금은 ‘LTE 데이터 셰어링’ 요금제를 통해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셰어링은 스마트폰 데이터 잔여량을 다른 기기와 나눠 쓸 수 있는 요금제다. LTE34 요금제(월 3만7400원)부터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대당 월 8800원(2년 약정 기준), KT는 대당 월 8250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별도의 태블릿PC 요금제를 통해 가입할 수도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