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군생활 비법을 공개했다.3월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홍석천은 “군 생활동안 한 대도 맞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군 생활을 잘 버티기 위해 무조건 이등병 때부터 약하고 여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며 “그런 이미지와 가식 때문에 한 대도 맞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군생활 비법 상상간다” “홍석천 요즘 정말 웃기다” “홍석천 군생활 비법 나중에 써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홍석천은 군대에서 쓴 수양록을 선임에게 들켜 곤란했던 일화를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사진출처: SBS ‘화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가상 캐스팅]'그 겨울'에 현빈 한효주가 캐스팅 됐다면? ▶ '프리선언' 오상진 소속사 계약, 3월 방송 복귀 가능할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알고보니 1집 앨범 PD·작곡가 류형섭 대표 ▶ 하지원, 10년 인연 웰메이드 떠난다 "전속계약 청산 결정" 공식입장 ▶ [포토] 조윤희 '물결치는 바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