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마무트코리아' 신임대표에 서해관 씨

입력 2013-03-06 09:25
아웃도어업체 마무트코리아는 신임대표로 서해관 전 넬슨스포츠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서 대표는 1990년 코오롱스포츠상품기획 매니저로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몽벨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해외 브랜드 수입·판매업체 넬슨스포츠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서 대표는 "150년 전통의 마무트를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웃도어로 성장시키는게 목표" 라며 "올해를 기점으로합리적 가격정책과 한국형 상품강화로 내실있게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무트는 스위스 아웃도어 업계 1위 브랜드로국내에는 2005년진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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