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BK성형외과가 중국의 의료미용 전문병원인 ‘북경 이메얼 의료미용 병원’과 합작 관계를 맺고, 중국 내 부는 성형 한류 열풍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BK성형외과 김병건 대표 원장은 지난 2월 18일 북경 이메얼 의료미용 병원에서 열린 BK성형외과와 북경 이메얼 의료미용 병원과의 독자적 합작 환영식에 참석하여 합작관계를 체결하고, 미용 성형 수술의 발전 추세, 최신 의료기술 및 적용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북경 이메얼 의료미용 병원은 전문 의료미용 시술뿐 아니라 성형에 관련된 임상실험, 연구, 교육 등을 모두 갖춘 전문 성형병원이자 중국 국가 위생부에 등록된 글로벌 의료미용 전문병원이다.김병건 원장은 이번 합작 체결로 북경 이메얼 의료미용 병원에서 직접 상담 및 수술, 치료를 진행하며 중국 현지 환자들에게 한국 성형의술을 선보이게 됐다.그는 “중국은 한국 성형에 대한 수요와 인지도가 높은 나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직접 의료 서비스를 시행하며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알려 의료관광 유치에 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북경 이메얼 의료미용 병원 측은 “한국 유명 성형외과인 BK성형외과와의 합작 체결로 이메얼 병원의 성형수술 수준이 한 단계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도 BK성형외과의 선진화된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많은 환자들이 기대에 차있다”라고 전했다.BK성형외과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한국 성형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함으로써 성형 한류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직징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男女 대학생, 이성의 첫인상 결정 요소는 ‘얼굴’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