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소비자보호·부동산신탁사 조직 신설

입력 2013-03-06 07:31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부동산신탁사 등 신탁업에 대한 협회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6일밝혔다.

협회는우선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금융소비자에 대한 보호’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실을 신설, 투자자의 합리적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정보제공뿐 아니라 분쟁예방교육 등 새로운 소비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또신탁법 개정 이후 회원사들의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신탁업에 대한 전담 지원이 가능하도록 신탁지원실도 신설해증권·자산운용·선물사와 같이 신탁업 영위 회원사에 대해 업권 특성에 맞는 지원을 펼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탁지원실은앞으로 상근부회장이 총괄하게 되며 앞으로 업권별 이해관계 조정을 비롯한 의견 조율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협회는기존의 집합투자지원부·연금신탁지원부의 명칭을 각각 자산운용지원부·연금지원실로 변경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11부12실이 10부14실로 개편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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