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3월5일 하지원은 측은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계약관계는 이미 수년 전에 만료됐고 지난 2011년께부터 계약관계를 정리하는 논의를 상호간에 해오다가 최근에 계약관계를 청산하기로 한 상태"라고 운을 뗐다.하지원 측은 이어 "현재 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는 일각의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웰메이드스타엠과는 10년 가까이 함께 했으며 이제 하지원 자신이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다만 하지원 측은 "비록 전속계약 관계는 종료됐지만 향후에도 웰메이드스타엠과 서로에게 우호적 관계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부연했다.한편 하지원 측은 향후 하지원의 행보에 대해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라며 "조만간 하지원이 새 소속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 김태우 “벌써 중학생” ▶ '프리선언' 오상진 소속사 계약, 3월 방송 복귀 가능할까? ▶ [w위클리] 이종석-성규 등, 팬에서 동료 된 ‘스타’는 누구? ▶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알고보니 1집 앨범 PD·작곡가 류형섭 대표 ▶ [포토] 박형식 '애교 넘치는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