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아파트 새 브랜드

입력 2013-03-05 17:00
수정 2013-03-06 02:37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종합건설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프라디움(PRADIUM)’을 이달 말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부터 적용한다.

프라디움은 자부심(pride)과 사람(i)에 집을 뜻하는 ‘um’을 붙인 말로, 사는 사람의 가치와 자부심을 높이는 집을 짓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흥건설은 작년 세종시에서만 4213가구를 분양하는 등 전국에서 9614가구를 공급,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에 이어 분양실적 3위에 올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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