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은 뒤 귀국한 배우 안재욱이 공식입장을 밝혔다.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3월5일 "안재욱은 수술 및 회복 경과가 매우 좋아 지난달 말 퇴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의사 소견에 따라 비행기 탑승 허가가 떨어져 생각보다 일찍 귀국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공식입장에 따르면 안재욱은 지난 3일 귀국했다.귀국 후에도 한국 병원에서 수술 결과 및 회복 경과에 대해 살펴본 안재욱은 우선 회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국 의료진 측에서도 수술 결과가 좋아 다행히 어떠한 후유증이나 장애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큰 수술을 받은 만큼 당분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당장 활동할 수 없는 안재욱은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게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이다.한편 안재욱은 지난달 초 휴식차 미국을 방문했다가 갑작스러운 고통에 병원을 찾았고, 현지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았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이종석-성규 등, 팬에서 동료 된 ‘스타’는 누구? ▶ 박시후 전 소속사 "성폭행 피소와 전혀 관련없다" 공식입장(전문) ▶ '이순신' 아이유, 본명 아닌 예명으로 출연하는 이유는? ▶ ‘구암 허준’이 뭐길래…'섹션' '불만' 등 MBC 9시 예능 프로 ‘대이동’ ▶ [포토] 아이유 '초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