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문화예술의 메카 홍대에 2013년 첫 매장 오픈

입력 2013-03-05 12:32
[김지일 기자]3월1일 H&M, Hennes & Mauritz LTD.(이하H&M)이 홍대 지역에 2013년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H&M 홍대점은 약 1700 평방미터 규모로 지하1층에서 4층까지 총 5개층으로 B1~2층은 여성, 3~4층은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다.매장 오픈 당일현장은H&M의 오픈을 기다려 온 약 500여 명의 고객들이 입구에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에 H&M코리아의 한스 안데르손 지사장과 홍대점의 박잎새 점장, 그리고 H&M 홍대점 직원들이 함께 리본 커팅을 하며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홍대지역 고객들을 맞았다. 한스 엔데르손은 “프리쇼핑 파티에 이어새롭게 선보이는 홍대점에서 고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쁨니다. 신선한 패션을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선보이는데H&M이 기여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H&M은 2010년 2월 명동 눈스퀘어점 오픈을 시작으로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11월말 기준으로 약 900억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더불어 2013년에는홍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가로수길, 일산, 울산 및 광주에도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H&M)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전지현, 화사한 컬러로 돌아온 봄의 여신 ▶ 김범 VS 장혁 “진정한 옴므파탈은 누구?”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