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조상 땅 찾기 이용자가 급증했다.3월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작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이 모두 2만5771명으로 그 이전해인 1만9268명에 비해 33.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국가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전산망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인에게 사망자 명의의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인 '조상 땅 찾기'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조상 땅 찾기 이용자가 급증한 이유로는 해당 토지소재의 지자체에서만 제공하던 서비스가 지난해 6월 전국의 지자체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과거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조상의 땅도 이름만 알면 조회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리성이 높인 부분도 이용자가 급증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사진 출처: 국토해양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누구나 가능한 마술, 프러포즈 계획이 있다면 도전? ‘로맨틱~’ ▶ 피 보는 휴지? 방심했다가 사포를 엉덩이에… ‘생각만 해도 끔찍’ ▶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 컴퓨터 켜는 시점 따라 다르다? ▶ 초대형 개, 사람보다 더 큰 몸집 ‘늑대 아니야?’ ▶ 포켓몬 모양 피자, 하얗고 빨간 토핑 ‘맛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