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후의 복수, 익룡에게 쫓기던 쥐→ 닭과 늑대? ‘반전’

입력 2013-03-04 23:15
[라이프팀] 백만 년 후의 복수가 화제를 모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만 년 후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해당 그림 속에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먹이사슬이 변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커다란 익룡과 쫓기는 쥐는 세월이 흘러 익룡으로 변한 닭 그리고 익룡에게 당하던 쥐가 늑대가 된 모습으로 역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게시자는 “이것이 진정한 복수”라고 덧붙였다.백만 년 후의 복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만 년 후의 복수 완전 반전이다” “익룡이 닭으로 변한다니 말도 안돼” “백만 년 후의 복수 대박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누구나 가능한 마술, 프러포즈 계획이 있다면 도전? ‘로맨틱~’ ▶ 피 보는 휴지? 방심했다가 사포를 엉덩이에… ‘생각만 해도 끔찍’ ▶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 컴퓨터 켜는 시점 따라 다르다? ▶ 초대형 개, 사람보다 더 큰 몸집 ‘늑대 아니야?’ ▶ 포켓몬 모양 피자, 하얗고 빨간 토핑 ‘맛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