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조정석 나쁜손이 화제를 모았다. 3월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조정석과 가수 아이유가 참석했다.이날 조정석은 극중 러브라인을 그릴 아이유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조정석은 아이유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며 살며시 어깨에 손을 올려 나쁜손에 등극했다.조정석 나쁜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석 나쁜손도 귀엽네” “최고다 이순신 기대된다” “조정석 나쁜손이라니? 아이유 조정석 잘 어울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유 조정석 이외에도 배우 고두심 김갑수 이미숙 손태영 유인나 고주원 등이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3월9일 첫 방송된다. (사진: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승헌 싱가포르 방문, 현지 국영 방송사 '닥터진' 편성 ▶ ‘내 딸 서영이’ 따듯한 가족애 보이며 해피엔딩 ‘훈훈’ ▶ 류승룡vs류승룡…'7번방의 선물', '광해' 넘어설까? ▶ [w위클리] ‘아빠 어디가’ 윤후, 뜨거운 인기 반갑지만 않다? ▶ [포토] 타이니지 명지, 혼혈 착각 부르는 이국적인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