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실패 땐 파산 불가피
파산 위기에 몰린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5일 이사회를 연다. 추가 자금 조달에 실패할 경우 당장 이달 파산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열리는 이사회여서 ‘자본금 4조원 증자안’ 등 자금 마련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드림허브 이사회의 공식 안건은 4000억여원의 기업담보부어음(ABCP) 대출 만기 유예 건이다. 이사회는 공식 안건을 통과시키는 대로 오는 12일(59억원)과 18일(119억원) 만기가 돌아오는 금융이자 178억여원의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 업체인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공식 안건과 별개로 자본금 증자 방안과 이에 따른 민간 출자사 참여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1심 소송에서 승소한 440억여원의 손해배상금은 현재 양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배상금(440억여원) 중 일부인 257억원이 지급될 경우 이달 파산 위기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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