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바느질 솜씨, 장옥정 완벽 재현 ‘단아+기품’

입력 2013-03-04 18:16
[오민혜 기자] 배우 김태희가 바느질 솜씨를 뽐냈다.3월4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극중에서 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의 바느질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한복’ 박선이 원장의 지도 아래 정성스럽게 바느질 중인 김태희의 단아하면서 기품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현장을 지켜 본 한 관계자는 “섬세하고 완벽한 장옥정 재현을 위한 김태희 씨의 열정이 대단하다. 첫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바느질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며 칭찬을 아끼자 않았다.한편 유아인과 김태희의 이색 로맨스가 기대되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 스토리티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승헌 싱가포르 방문, 현지 국영 방송사 '닥터진' 편성 ▶ ‘내 딸 서영이’ 따듯한 가족애 보이며 해피엔딩 ‘훈훈’ ▶ 류승룡vs류승룡…'7번방의 선물', '광해' 넘어설까? ▶ [w위클리] ‘아빠 어디가’ 윤후, 뜨거운 인기 반갑지만 않다? ▶ [포토] 타이니지 명지, 혼혈 착각 부르는 이국적인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