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60억 BW 조기 상환

입력 2013-03-04 17:12
쌍방울이 지난해 2월 발행한 6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지난달 28일 조기 상환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의 직접투자 방식으로 발행된 3년 만기짜리를 1년 만에 상환한 것이다.

이번 BW자금은 지난해 중국∙동남아∙미국 등에 모두 23개의 전문매장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해외투자에 집중 사용됐다. 쌍방울은 현재 총 32개의 해외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 중에 10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이 49%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포인트 하락했다"며 "이번 BW자금 상환으로 한층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