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은 4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태재 전(前)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태재 신임 대표이사는 1979년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에서 투자금융부장, 영주시지부장, 여신관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 직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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