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하리수, 12년 전 전성기 미모 공개 '깜짝'

입력 2013-03-04 00:09
수정 2013-03-04 13:05
대표 트랜스젠더 하리수의 12년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리수 12년 전, 극강 미모 자랑하던 시절'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진 속 그는 2001년 광고 데뷔 무렵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인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당시 방송에 출연한 모습 등을 담고 있으며 긴 생머리에 귀여운 눈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섹시미까지 풍겨 단숨에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아름다운 외모에 "성전환수술로 여자가 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여자로 생각했다"며 고백하는 당당함까지 더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현재 그는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로 활동 중인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남자였던거 맞나? 몸매가 너무 가녀리다", "남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청순함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그의 12년 전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