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보는 휴지? 방심했다가 사포를 엉덩이에… ‘생각만 해도 끔찍’

입력 2013-03-03 16:16
[라이프팀] 피 보는 휴지가 많은 네티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 보는 휴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휴지걸이에 사포가 둘둘 말려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사포는 휴지 대신 화장실에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만약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이 당연히 휴지라고 생각해 사용한다면 피를 보는 참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 장난은 치면 안 된다”는 목소리와 함께 해당 사진에 ‘피 보는 휴지’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피 보는 휴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 보는 휴지 상상만해도 소름 끼친다”, “아이디어는 웃기지만 진짜 저런 장난 치면 짜증날 듯”, “피 보는 휴지 따라하지 맙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엄마의 기름병 센스, 누가 봐도 ‘참기름 병’이네 ▶ PX 가면 비싼 것, 순진한 이등병의 선택은? ▶ 사실적인 용 케이크, 착시 불러일으켜… ‘신기’ ▶ 여경 귀요미송, 미모의 여경이 부르는 ‘1+1은 귀요미’ ▶ 난감한 2랑해 고백, 사랑해가 아니야? ‘어려운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