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가격·서비스 차별화…국내시장 석권

입력 2013-03-03 10:09
G-MARKET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누구나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열린 시장’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2000년 4월 첫선을 보였다. 이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독보적 1위 자리에 올라섰다.

G마켓은 패션 의류 및 잡화, 전자 등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는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엔 식품 및 생필품군을 키우는 데 나섰다. 여행이나 콘텐츠, 생활 서비스 상품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기존 전통적인 소매상에 비해 10~30% 정도 저렴해 소비자들의 구매 대안 채널로 자리잡았다. 생필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제어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평가다.

모바일 관련 서비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2011년엔 온라인몰 최초로 명동역 플랫폼에 가상 패션 스토어를 설치했다. 지난 1월엔 CGV에 G마켓 팝업스토어를 세우고 모바일을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강화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PC 환경 못지않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마켓은 또 유통업계의 반값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굿시리즈’를 ‘가격도 Good, 품질도 Good’이란 콘셉트 아래 선보이고 있다. 품질 면에서도 손색 없는 제품들을 소개해 알뜰 쇼핑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3월엔 ‘마트ON’을 열고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장보기 서비스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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