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한선화, 실제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 ‘훈훈’

입력 2013-03-02 14:49
[최송희 기자] 배우 진구와 시크릿 한선화가 ‘국민남매’로 등극했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진구와 한선화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 것.극 중 두 사람은 집안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가장 이태백과 철부지 동생 이소란으로 옥신각신 하지만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앞서 태백은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소란에게 등록금은 어떻게든 마련해 주겠다며 든든한 오빠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추운 날 짧은 옷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란에 치근덕대는 남자를 제압하는 등 동생바보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진구와 활짝 웃고 있는 한선화에게서는 실제 오누이만큼 훈훈하고 다정한 모습이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한선화 실제 오누이 같아” “이태백 남매 너무 귀여워”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네” 등 진구와 한선화의 남매샷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래몽래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J, 4년만에 도쿄돔 재입성…日 티켓전쟁 치열 양상 ▶ 클라라 선정성 논란? 제작진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 해명 ▶ [인터뷰]'학교2013' 이종석 "김우빈과 우정? 사랑에 가까워" ▶ [인터뷰] ‘재벌돌’ 타이니지 민트, 부귀 포기하고 한국이유? ▶ [w위클리] ‘스케치북’ 속에 ‘뮤직뱅크’ 있다? 제작진이 밝힌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