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프리시즌 골프쇼]돈 버는 퍼터.. 퍼팅 레슨은 '덤'

입력 2013-03-01 18:59
수정 2013-03-02 16:56
'2013 프리시즌 골프쇼'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이틀째 행사가 이어갔다.

이날 전시장에는 6천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여 들어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둔 기대감을 반영했다는 평이다.

'돈버는 퍼터'로 알려진 제임스밀러는 시중가 350,000원인 수출용 '탑스핀(TopSpin)'모델을 40%이상 할인된 가격인 200,000원에 선보였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 5000자루 이상 수출에 성공하면서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

'탑스핀'은 둥근 볼을 둥근 헤드 페이스로 퍼팅함으로써 어떠한 임팩트에서도 충분한 회전력을 볼에 전달해 임팩트 순간부터 직진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된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개골맨(개그+골프)' 김은우씨가 진행한 '퍼팅 레슨 이벤트'에는 50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3일(일)까지며, 10시에 개장하고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3,000원. 홈페이지(www.pregolfshow.com)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한경닷컴 골프플러스에서 초대권을 출력해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골프시즌을 기다려 온 실용주의 골퍼들에게 각종 장비와 용품 등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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