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첫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능청 연기 ‘역시 연기돌’

입력 2013-03-01 11:15
[최송희 기자] 엠블랙 이준이 성공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2월27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는 윤시혁(이준)이 NSS에 합류, 본격적인 작전에 투입됐다.이날 방송에서 윤시혁은 송영민(김형곤)과 함께 등장해 능청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실력파 축구선수, 청와대 경호처를 거쳐 최민(오연수)에게 캐스팅 된 것. 특히 이준은 툴툴 거리면서도 즉각 상황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준은 NSS 투입 첫날부터 범상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순탄치 않은 요원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첫 등장 너무 강렬했다” “이준 생각보다 잘 하더라” “이준 역시 연기돌이네 ‘닌자 어쌔신’보다 훨씬 더 잘하는 듯” 등 이준 첫 등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아이리스2’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J, 4년만에 도쿄돔 재입성…日 티켓전쟁 치열 양상 ▶ 클라라 선정성 논란? 제작진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 해명 ▶ [인터뷰]'학교2013' 이종석 "김우빈과 우정? 사랑에 가까워" ▶ [인터뷰] ‘재벌돌’ 타이니지 민트, 부귀 포기하고 한국이유? ▶ [w위클리] ‘스케치북’ 속에 ‘뮤직뱅크’ 있다? 제작진이 밝힌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