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최강희가 주원에게 발 베개를 해줬다.2월28일 MBC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관계자는 촬영장마저 달달하게 만드는 최강희와 주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최강희를 향해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특히 최강희의 발을 배게 삼아 누워 있는 주원은 땅바닥임에도 불구,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강희와 주원은 촬영현장에서 실제 연인처럼 달콤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이에 제작진 측은 “‘7급 공무원’이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리는 가운데 연일 밤샘 촬영에도 최강희와 주원은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스텝들을 응원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누구에게나 친근한 최강희와 애교만점의 주원은 현장에서도 최고의 커플이다. 이 같은 평소의 모습들이 극 중 감정신에서 찰진 호흡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사진출처 :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J, 4년만에 도쿄돔 재입성…日 티켓전쟁 치열 양상 ▶ 클라라 선정성 논란? 제작진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 해명 ▶ [인터뷰]'학교2013' 이종석 "김우빈과 우정? 사랑에 가까워" ▶ [인터뷰] ‘재벌돌’ 타이니지 민트, 부귀 포기하고 한국이유? ▶ [w위클리] ‘스케치북’ 속에 ‘뮤직뱅크’ 있다? 제작진이 밝힌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