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신임 한국e스포츠 전병헌 회장이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에 맞게 강한 문화콘텐츠로 키우자고 말했다.</p> <p>28일 오후 7시부터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2012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2012 Korea e-Sports Awards)'을 개최했다.</p> <p>
전병헌 e스포츠협회장 전병헌 회장은 인사말로 '한국 e스포츠는 이미 10년이 넘는 역사를 이루며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국제 경쟁력이 강한 문화콘텐츠다. 올해는 e스포츠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되야한다'며 '소통 화합 도약하는 e스포츠 협회를 위해 함께 뛰겠다. 협회는 지금까지 e스포츠를 발전시켜오고 만들어온 모든 구성원들을 챙기는 큰 그릇으로 거듭나는데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그는 이어 '생활체육인으로 e스포츠가 거듭나는데 전국민 단체와 지속해서 소통하는 노력을 하겠다. 또 다소 침체된 e스포츠 프로리그 활성을 위해 다양한 기회와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e스포츠 문화의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