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더바이러스’ 출연 확정, 인플루엔자 연구 권위자役

입력 2013-02-28 17:12
[오민혜 기자] 배우 송영규가 ‘더 바이러스’ 출연을 확정했다.2월28일 소속사 스타폭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영규가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밖에 걸리지 않는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이다. 극중 송영규는 대한병원 감염내과 과장이자 인플루엔자 연구 최고 권위자로 연구에 열을 올리는 윤일중 역을 맡았다.한편 ‘더 바이러스’는 총 10부작으로 오는 3월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폭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세븐, 3월 현역입대..콘서트서 입대 날짜 공개 ▶ 한석규, '파파로티'서 하정우 능가하는 짜장면 먹방 ▶ 윤후 가족나들이, 고깔모자 쓰고 윤민수 품에 쏘옥~ ▶ 엠블랙, 日 싱글 ‘모나리자’ 재킷 공개..3색 컬러 무슨의미? ▶ [인터뷰] 오정세 “기분 좋은 ‘짜침’, 우리 영화의 미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