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야쿠르트와 타이틀 후원 계약

입력 2013-02-28 17:10
수정 2013-03-01 00:08
사상 최고 흥행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가 한국야쿠르트와 올 시즌 타이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KBO는 올 시즌 프로야구의 공식 명칭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사진)도 공개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식품업체 가운데 두 번째로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지난 시즌에는 한국야쿠르트 관계사인 팔도가 후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공식 계약기간인 올해 12월3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금액으로 KBO를 후원한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팔도의 후원액인 50여억원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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