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경영자로서 알아야 할 기업 재무전략 등

입력 2013-02-28 16:56
수정 2013-03-01 00:29
◇경영자로서 알아야 할 기업 재무전략=재무전문가인 강영수 숭실대 겸임교수의 재무 강의. 재무전략을 위한 기초 개념부터 재무제표 읽는 법, 손익관리, 기업가치 평가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강영수 지음, 한솜미디어, 360쪽, 1만5000원)


◇14일간의 금융여행=기획재정부에서 30여년 동안 일했던 이철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들려준다. (이철환 지음, 이프레스, 313쪽, 1만5000원)


◇홍보 불변의 법칙=마케팅 전략 전문기업인 리스앤리스 회장인 알 리스와 로라 리스가 광고보다는 홍보가 마케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현정 옮김, 비즈니스맵, 384쪽, 1만7000원)


◇어떻게 사람을 얻는가=‘초한지’ 유방의 용인술 이야기를 에피소드 중심으로 풀어낸 책. 중국의 칼럼니스트 신상이반이 유방의 인재경영을 오늘의 비즈니스에 접목시킨다. (신상이반 지음, 하진이 옮김, 더난출판, 304쪽, 1만3000원)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씨의 신간. 눈물을 참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성장통’을 위로하며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이기에 힘들다”고 말한다. (전옥표 지음, 중앙북스, 266쪽, 1만3000원)


◇장사의 시대=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하버드 MBA의 비밀》을 쓴 필립 델브스 브러턴이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세일즈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문희경 옮김, 어크로스, 348쪽, 1만5000원)


◇아다지오 소스테누토=경향신문 음악담당 선임기자이자 음악비평가인 문학수 씨의 인문적으로 클래식 읽는 법. 16세기 작곡가 바흐부터 현대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까지 음악가 25명의 생애를 엮었다. (돌베게, 384쪽, 1만8000원)


◇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송효섭 서강대 교수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기호학의 의미를 설명한다. 저자는 기호학이 소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숲, 240쪽, 1만5000원)


◇스님의 생각=성철·효봉·청담·경봉 스님 등의 일화에서 얻은 지혜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정법안 지음, 부글북스, 232쪽, 1만3000원)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의 노인수 형사 전문 변호사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법정 다툼의 전문적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식공간, 328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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