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은 28일 시설자금 1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한금융투자, 위드창업투자회사, 세콰이어인베스트먼트 등을 대상으로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이율은 표면과 만기 모두 2.8%이며, 만기일은 오는 2017년 9월 5일이다. 행사가액은 2443원이며, 권리행사는 내년 3월 5일부터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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