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의회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28일 연설에서 독도 문제에 대해 "하루 저녁에 해결하지는 않지만 끈질기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즉각 "일본 외무상의 독도 주장은 부당하다" 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일본은 지난해 1월에도 겐바 고이치로 당시 외무상이 1965년 한일수교 이후 외무상 의회 외교연설 사상 처음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논란을 낳았다. 그는 당시 독도 문제와 관련,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국에) 전하겠다" 고 발언했다.
한경닷컴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